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야고보서 5장13-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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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존 낙스, 데이빗 브레이드너, 죠지 뮬러, 그리고 근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사람들인데 모두가 하루에도 몇 시간씩 기도했던 사람들입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는 자신의 설교보다 기도가 영국을 변화시키는데 더 큰 도움을 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만큼 기도는 믿음의 삶에 중요하기에 기도를 ‘성도의 영적인 호흡’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호흡을 하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는다는 겁니다.
 
전해지는 말로 ‘낙타 무릎’이라고 알려진 예수님의 동생 사도 야고보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서 무릎에 굳은 살과 같은 큰 반점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그도 예수님처럼, 성경의 다른 인물들 처럼 기도를 강조하며 그의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그가 특별히 세 가지 기도해야 할 때를 언급하고 있는데 그가 주는 기도에 대한 교훈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