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8) 말씀 묵상 (골로새서/Colossians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in whom are hidden all the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사도 바울은 자신이 비록 로마에 포로된 몸으로 있지만, 얼굴로 직접 보지 못한
골로새에 있는 자들을 위해 자신이 힘쓰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그들이 마음에 
위안을 얻고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확실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만 확실히 알면 구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교묘한 말로 속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사도는 비록 당장에 그들에게 갈 수는 없지만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또한 서신을 보내 그들을 격려하고 힘쓰 가르쳤습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단이 교회를 위협하고 교회 안에 은밀히 침투하여 거짓 
교리로 유혹하고 분열시킵니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진짜를 바로 알면 됩니다.  진짜가 아닌 것은 모두 가짜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으니 그분을 깨닫고, 그 분 안에서 행하며,
그분을 따르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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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7) 말씀 묵상 (잠언/Proverbs 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Good judgement wins favor,
but the way of unfaithful leads to their destruction.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면 패망하고, 훈계를 저버리면 궁핍과 수욕을 당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지만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입습니다.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는데, ‘선한 지혜’는 ‘영민함’이나 ‘훌륭한 명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선한 지혜가 은혜를 베푼다는 말은 사람들에게 호감과 즐거움을
주며 인정받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신뢰할 수 없는 사악한 자들의 길은 험준합니다.
‘험하다’는 말은 개간이 불가능한 골짜기 즉 변경이 불가능하게 고착된 것을 뜻합니다.
그들은 쉽게 바뀌지도 않겠거니와 그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당장 떠나야 할 악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혜있는 자의 교훈을 
무시하고 남을 교묘하게 속이며 사악하게 행하는 사람입니다.  드러내지 않고 선한 척
하기에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는 최고의 비결은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요 또한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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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6) 말씀 묵상 (시편/Psalms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I seek you all my heart;
do not let me stray from your commands.
 
시편은 물론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장으로, 히브리서 자음 22개에 각 자음별로
8절로 구성된, 총 176절로 구성된 알파벳 시편입니다.  이 구절을 두 번째 자음인
‘베트’로 시작하는 시로 간구와 고백이 주를 이룹니다.
 
시인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의 복으로 삼기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연구하고 배웠습니다.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을 제대로
섬기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말씀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인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복된 삶은 세속적 즐거움에 있지 않고 변치않는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며 묵상하고
순종함에 있습니다.  이 진리는 시편을 시작하는 1편에서도 선포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그저 머리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둘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지식과 정보나 재미에 마음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마음에 새겨 진정한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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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5) 말씀 묵상 (베드로전서/1 Peter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Dear friends, I urge you, as foreigners and exiles,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ge war against your soul.
 
‘거류민’은 ‘나그네, 체류자’라는 뜻으로, 타지에 잠시 머물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나그네’는 ‘외부인’이라는 뜻으로 정착해 살고 있지만 소속이나 국적은 다른 사람을
가리킵니다.  유사한 의미의 두 단어는 세상에서의 성도의 신분을 보여 주는데,
성도는 국적은 하나님 나라로, 이 땅에 임시로 잠시 머물러 있다가 결국엔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어디에 머물고 있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에 욕망을 제어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에서 ‘육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연약함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타락한 본성을 따르는 경향이 있지만 성도는 그런 욕망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신분과 정체성이 바뀝니다.
세상은 임시 거처요 언젠가는 본향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곳으로 갑니다.
그러기에 이 땅에 살 동안도 육체의 욕망대로 살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믿음 때문에 고난을 받아 이곳저곳 피해다니는 성도들을 향해서도
비록 그렇게 나그네와 같은 삶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르게 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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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4) 주일입니다.

오늘은 2026년 신년 첫 주일입니다.
살아계신 성삼위 능력의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한 해를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겠다는 결단하며
능력과 지혜와 믿음을 덧입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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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3) 말씀 묵상 (시편/Psalms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d ever-present help in trouble.
 
‘시온의 노래’로 불리는 시로, 시인은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기에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하나님이 ‘피난처’와 ‘힘’이 되신다고
고백하며 시를 시작합니다.
 
‘피난처’는 재난이나 위험이 발생했을 때 해를 당하지 않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받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신다는 것은 연약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주심으로 의지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공동체가 환난을 당할 때 피난처와 함께 힘과 도움이 되심을 나타냅니다.
 
경쟁하며 분주한 세상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피하고 의지할 곳 조차 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치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사 도움을 주시고 이겨낼 수 있게 하십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 하나님께 피하면 기쁘게 맞아 주시고 완전한 쉼을 주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완전한 피난처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분께 피하여 환난을 이겨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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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 말씀 묵상 (히브리서/Hebrews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Keep your lives free from the love of money
and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because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돈에 대한 권면을 단지 저자의 개인적인 권면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앞에서 저자는 갇힌 성도들을 돕는 방법이 물질을 통한 상호 보조라고 했습니다.
돈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러면 저자가 말한 바는 무엇인가?  4절의 음행에 대한
권면과 평행을 이루면서 욕망에 대한 주제가 단지 성적인 문제를 넘어 돈에
대한 문제에도 관련됨을 암시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 욕망과 결별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욕망을 따라 살았지만, 믿은 후로는 자라를 버리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주로 모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시요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대신, 돈을 의지하고
갈망하며 추구하는, 탐심은 경계하고 버려야 할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어서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고 강조합니다. 
재물은 사랑과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입니다.  자족함이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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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인가?
강한 자는 먹고 마시는 것이, 즉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약한 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것이, 즉 금지규정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삶이 그런 일상적인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을 실쳔하는 본질적인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단언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며 갈등을 빚는 대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의와 평화와
기쁨을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무엇을 먹느냐 안 먹느냐가 아니라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며 사역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규정을 지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을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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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31) 말씀 묵상 (히브리서/Hebrews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이 구절에는 동사는 없고 두 개의 분사로 된 구절로, ‘살아 있는’ 말씀의 상태와
‘찔러 쪼갠다’는 말씀이 하는 일을 설명합니다.  즉 ‘살아 있는’ 말씀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는 것으로, 말씀이 능동적으로 그러한 일들을 한다는
설명입니다.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는 말씀의 이미지는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강력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말씀의 능력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불순종을 드러내게 합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대하면
감동도 있고 찔림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며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한다고 표현했습니다.
 
말씀 앞에서 모든 인간은 발가벗긴 것처럼 모든 것을 드러내고 결국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온 인생에 대한 결산을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겸손히 진리의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 죄와 허물을 똑똑히 보고 돌이켜 영벌이 아닌 영생의
복을 누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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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30) 말씀 묵상 (잠언/Proverbs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Fear of man will prove to be a snare,
but whoever trusts in the LORD is kept safe.
 
사람의 두려움이 내적인 공포와 떨림인 경우, 사람은 자신의 의지나 습관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공항 상태에 빠져 제대로 된 판단이나 반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올가미가 두려움의 원인이라면, 그 올가미는 사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그 두려움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면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위험을
뛰어넘게 됩니다.
 
주변에 악인들이 많으면 두려움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혜의 왕인
솔로몬은 사람을 두려워하면 오히려 덫에 걸리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악인을 두려워하거나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각종 범죄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알지 못해 안타깝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반드시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승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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