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니
and in the wilderness w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just as a man carries his son,
in all the say which you have walked until you came to this place.
모세는 모압 평지에서의 고별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일들을 강하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와 함께 출애굽했던 광야 1세대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약속은 받았지만
누리지 못하고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연약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곳까지 인도해 왔는지를 말합니다.
그분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는 것같이 이곳까지 인도하셨는데 힘든 광야 40년
동안 수많은 기적을 베푸셨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음을 상기시키며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는 전과 같이 의심하고 불순종하지 말기를, 그래서 심판받지 않고
약속의 땅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을 당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유효합니다. 그분은 신실하신 분으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단 그 약속을 믿고 그 분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만 약속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감으로
약속을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