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7) 말씀 묵상 (누가복음 6장32절, Luke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ove those who love them.’
 
예수님은 제자들이 사람들을 사랑할 때 세상의 수준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세상은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고 보상을 바라는 방식으로 사랑을 행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세상의 사랑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인자와 자비를 기억하고, 그 분을 본받아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자비를 입어 죄인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한
것에 대한 보상은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이 같은 삶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변화될 것입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를 베푸는 거룩한 삶을 소망하며 말씀대로 살도록 애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