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입니다. (10/12)

깊어가는 가을에 다시 맞은 거룩한 날입니다.
바쁘고 분주하고 힘든 인생 길에서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며 정체성을 확인하고 방향을 점검하고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의의 도구로, 거듭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