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5) 말씀 묵상 (요한복음/John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But an hour is coming, and now is
when the true worship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in truth;
for such people the Father seeks to be His worshippers. 
 
예수님은 일부러 사마리아 땅을 지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수가 성의 한 여인을
만나 대화하시면서 어떤 예배가 참된 예배인지를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그리심산이나 예루살렘과 같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함을 말씀하시는데, 영은 성령을, 진리는 예수님 자신을 이미합니다.
즉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려면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하며 그럴 때 목마름이 해소가 되고 다시 갈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