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3) 말씀 묵상 (이사야/Isaiah 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He says, “It is too small a thing that You should be My servant 
to raise up the tribes of Jacob and to restore the preserved ones of Israel;
I will also make You light of the nations
so that My salvation may reach to the end of the earth.”
 
이사야서에 나오는 두 번째 ‘종의 노래’로 여호와의 종의 사명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방의 빛, 이 두 가지로 언급됩니다.  ‘매우 쉬운 일’이라는 표현은 
그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임을 강조하는 것이며,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른다는
것은 이방인들이 그가 선포하는 여호와의 구원 계획을 듣는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언급된 ‘여호와의 종’은 당시로 볼 때, 앞으로 오실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때가 되어 이 땅에 오심으로
온 세상이 구원을 얻게 되었기에 이 예언의 말씀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이 구원의 복음은 먼저 믿은 우리를 통해 계속해서 전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