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2) 말씀 묵상 (시편/Psalms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I will praise the LORD while I live;
I will sing praises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치는 이 시는 (146-150편)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앙햐는 것에 동참하라고 명령하며 자신은 평생 하나님을 찬송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면 왜 시인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명령하는가?
전체적으로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헛될 뿐이기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영원한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자의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이나 역사를 통해서 안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런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기에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만 의지하면 반드시 그분이 해결해 주십니다.  때로 그렇지 못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