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9) 말씀 묵상 (신명기/Deuteronomy 34: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Although Moses was one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his eyes was not dim, nor his vigor abated.
 
모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고생하며
인도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그 땅을 보면서도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한 가지 사건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가 하나님께 간청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요구를 거절하셨습니다.
 
그가 죽을 때 나이는 120이었고 눈도 흐리지 않았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습니다.
즉 시력도 약해지지 않았고 신체 기능도, 활력도 약해지지 않고 여전히
강건함을 유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믿음의 종인 그는 하나님의
부르셨기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예외가 없고 누구든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 즉시 빈손으로 떠나야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죽고 싶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평가받는 꿈을 꾸며
오늘도 주님께 충성하며 진리의 길을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