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이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For I neither received it from man, nor was I taught it,
but I received it through a revelation of Jesus Christ.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복음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왔습니다. 바울이 똑똑하고 율법에도 능통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전에는 복음을 전혀 믿지도 않았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 복음은 절대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사도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계시로, 바울은 십자가엣 죽으신 예수가 자신들이 기다렸던 메시아가
맞다고 전했지만 오히려 죽을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사역으로 부름을 받기
전에 아라비야로 가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훈련을 받았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고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