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There was a man in the land of Uz whose name was Job;
and that man was blameless, upright, and fearing God
and turning away from evil.
성경에서 ‘고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욥인데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또 어느 민족인지 전혀 언급이 없고 단지 우스에서 살던 사람이라고만
언급합니다.
우스도 정확하게 어딘지 알 수 없고 에돔이나 아람 지역일 것이라고만 추측합니다.
그러나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자세히 언급을 하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그는 하나님을 섬기며 올바르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그가 정직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당한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런 사람이 줄 영향력을 알기에 그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위험한 사람이기에
하나님께 그를 시험하시길 구했고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그는 감당키 어려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것이 영적전쟁이고 믿음의 열심을 낼 수록 더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