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1) 말씀 묵상 (신명기/Deuteronomy 33: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Indeed, He loves the people;
All Your holy ones in Your hand 
and they followed in Your steps; Everyone receives of Your words.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 전에
이스라엘 12 지파를 축복합니다.  축복의 서언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뜻이 담긴 율법을 모세를 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시 왕들이 백성 앞에서 법을 선포하고 그 법을 따르는 백성는 보호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 말은 이스라엘에는 당시 사람이 세운 왕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진정한 왕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이 바로 그분의
손에 있기에 그의 백성은 그분이 주신 말씀을 받기 위해 조심스럽게 주의 발 아래에
앉고 또한 그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