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6) 말씀 묵상 (전도서/Ecclesiastes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He has made everything appropriate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ir heart,
yet so that man will not find out the work
which God has done from the beginning even to the end.
 
인간 만사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있다고 말한 전도자는 인간은 그 하나님의
때와 계획을 알 수가 없는 한계가 있다고 선언합니다.
 
인생과 세상에는 다양한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만드시며 거기에 더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품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헛된 
것으로 보였던 것들 사이에서 수고하며 낙을 누리고 기뻐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작과 끝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알고,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면서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