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7) 말씀 묵상 (누가복음/lUKE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죄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I tell you that in the same way,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 nine righteous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 
 
예수님의 잃은 양 비유에 대한 해석으로 비유 속의 목자는 죄인을 영접하시고
식탁 교제를 나누시는 예수님을 비유하며, 의인을 비유하는 99 마리의 양은
아마도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이라고 여기는 바리새인들에 해당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신다고 단언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있어서 죄인들은 사실상 투명인간과 같은 존재로 
하나쯤은 없어져도 그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렇지 않기에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문이 닫히면 그 누구도 열 수가 없을 때가 옵니다.  그러기에
복음을 들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