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Do not judge according to appearance
but judge with righteous judgement.
예수님의 가르침의 출처에 대한 말씀이 율법에 대한 논쟁으로 발전하는데
주님은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율법을 그들이 스스로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하셨습니다.
그 근거로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점은 외모를 보고 판단했다는 것인데 이는 눈에 보이는 증거, 육체로
행하는 율법의 준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대안으로 공의로운 판단을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공의로운 판단을 하려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보이는 종교 행위가 아니라 외적 조건이 아니라
중심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인 눈이 뜨여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지혜를 얻어야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외적 조건이나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