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0)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Revelation 7:16-17)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They will hunger no longer nor thirst anymore;
nor will the sun beat down on them, nor any heat;
for the Lamb in the center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will guide them to the springs of water of life;
and God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이 구절은 이사야 49:10절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인데
사도 요한은 이 이미지를 마지막 날에 승리한 자들이 누릴 복을 표현하는데 사용합니다.
 
말세의 징조들은 여러 가지 시험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데, 그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찬송과 영광과 능력과 존귀를 주께 돌릴 것이고
주님은 그들의 모든 괴로움과 수고를 위로하고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날을 고대하며 소망을 가지고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며 끝까지
순례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