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7) 말씀 묵상 (시편/Psalms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He who offers a sacrifice of thanksgiving honors Me;
And to him who orders his way alright I shall show the salvation of God.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다룬 단락에서 시인은 악인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악인은 자신은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잊었기에 그분께 감사하지 못합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사건과 그것을 기억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악행을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의 주시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죄를 뉘우치고 돌이켜 다시 참된 예배자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잊고 악을 행하며 감사할 줄 모르는 삶에서 돌이켜
구원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