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8) 말씀 묵상 (시편 91편2절, Psalms 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분입니다.  그 분은 환난의 때에 우리를 보호하시며
지키십니다.  원수 마귀의 공격과 해로운 것들로부터 자기 백성을 자키시며 영적 싸움을 승리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확실하게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으로, 그 분 안에 거할 때,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만큼 연약한 존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으며 그 분의 힘과 능력을 공급받아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성도는 마땅히 의지해야 할 하나님만 섬기며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은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합니다.  성도가 의지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무엇부터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피난처요 요새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