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Beloved, you are acting faithfully in whatever you accomplish
for the brethren, and especially when they are strangers;
진리에 대한 신실한 증거와 그 진리를 향하는 관점에 따라 가이오와 디오드레베가
대조를 이룹니다. 당시에 진리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 순회전도자들을 환대하는
것은 신실한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무엇이든지’는 가이오의 환대 범위가 매우 넓고 진리에 대한 신실함이 크다는 것을
타나내며 ‘환대’는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먹을 것과 마실 포도주와 사용할 물건을
제공하는 모든 것이 포함이 됩니다.
성경은 곳곳에 하나님의 일을 힘쓰는 자들을 대접하고 도우라고 말합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물 한 그릇이라도 준다면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도 복음 사역에 중요한 일입니다.
기회가 되면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