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 말씀 묵상 (베드로후서/2 Peter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where righteous dwells.
 
사도 베드로가 사역을 때도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믿지 않고 조롱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말은 결국 사람이 한 번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니 누구도 믿을 필요가 없이 현실을 바라보고
욕망을 채우며 자기 편한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날’이 많은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예수님도, 바울도, 요한도 언급을 했습니다.  그날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완성되는 기쁜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하는
통곡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되면, 그야말로 이 땅에는 더 이상 죄가 없고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됩니다.
거짓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 거하며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