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7) 말씀 묵상 (요한복음/John 4:41-42)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Many more believed because of His word;
and they were saying to the woman,
“It is no longer because what you said that we believe.
for we have heard for ourselves
and know that this One is indeed the Savior of the world.”
 
사마리아 지역의 선교의 결실로 한 여인의 간증으로 인해 온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예수님이 참으로
온 세상의 구주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로마황제에게 적용되던 칭호를 (구주)
예수님께 적용한 것입니다.
 
소망없이 사람과의 관계도 없이 살아가던 한 이방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되었고 그녀는 즉시 주변 사람들에게 증언함으로써
그들까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믿게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세상 문화와 관습보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