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5) 말씀 묵상 (야고보서/James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But if any of you lacks wisdom,
let him ask of God, who gives to all generously and without reproach
and it will be given to him.
 
사도 야고보는 시험에 대해 말하던 중 갑자기 지혜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지혜가 없어 속는 것이 곧 욕심과 죄와 사망의 길이기에 지혜는 시험 속에서
인내를 선택해 온전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중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 구하여 얻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지혜가 그분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여호와을 경외함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 즉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시험이 인내를 만들고 그 인내를 통해서 우리가 성숙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시험  앞에서 기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성도는 자신의 경험이나 지혜를
의지하기보다 오직 믿음으로 먼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