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2) 말씀 묵상 (이사야/Isaiah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Surely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not be afraid.
The LORD,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선지자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이 장을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하나님이 구원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래서
안전을 확신하는 안도감과 두려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이
힘이시며 노래라고 고백하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구원이시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백성에게 찬양받으셔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줄 수 있는 다른 대상은 없습니다.  그 사실을
확신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찬송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삶이 진실로
구원받은 백성이 평생 고백하며 살아야 할 삶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날마다
찬양으로 고백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