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and I give eternal life to them and they will never perish;
and no one wi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예수님은 수전절에 (하누카) 성전에서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맞느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시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선한 목자임을
밝히십니다.
그러면서 양이 오직 자기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양은
자신의 음성을 알아듣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그들을 자신의 손에서 아무도 빼앗을 수 없게 지키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셨고, 그 분과 동등하신 분이시기에 세상
그 어떤 피조물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 안에 있다면 구원의 확신과 영적 담대함을
가지고 세상과 싸워 이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