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Therefore when Jesus had received the sour wine, He said,
“It is finished!.” And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예수님은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의 십자가에서 무려 6시간 동안 계시면서
7번의 말씀을 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그 가운데 6번째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즉 구원을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군인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스폰지) 우슬초를 통해 예수님께 준 것은 주님이
유월절 어린양과 관계됨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영이 떠나갔는데 이는 능동태로
예수님이 영혼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기꺼이 내어 맡기고 스스로 포기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일어남을 아시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셨습니다.
뜻을 이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세상 모든 죄의 대가가 대신 치러졌기에 주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 역사적인 사건을 듣고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구세주로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은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