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And insomuch as it is appointed for men to die once
and after this comes judgement.
모든 사람은 누구도 예외없이 다 죽기에 저자는 ‘정해진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 때문에 죽음을 경험하는 것처럼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죄가 없으신
분이시지만 죄의 대가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장사된지 사흘째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와 같이 모든 사람도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최종 심판을 받기 위해 그 분 앞에
서야 하는데 이것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마지막 심판에서 두 곳 가운데 하나로
가게 되는데 바로 영생과 영벌입니다. 영생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이고 영벌은
둘째 사망인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계 20:14)
죽음으로 존재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고 그후에는 심판이 있기에 더 늦기 전에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대신 사해주신 구세주로 믿고 더 이상 믿기 전과 같이
죄 가운데 거하지 말고 구원에 감사하며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