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9) 말씀 묵상 (다니엘/Daniel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11:30절에서 ‘지혜로운 자’의 역할은 박해를 받으며 많은 사람을 가르치다가 순교하지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두 가지 영광을 얻습니다.
첫째, 궁창의 빛과 같이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둘째,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을 통해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의를 얻도록 돕거나 인도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지혜 있는 자와 평행을 이룹니다.
둘 다 모두 별과 같은 탁월한 영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사람을 빛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세상의 빛’이라고 (마 5:14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믿고 구원을 얻은 그날부터 종말의 때까지 세상을 밝게 비추여
살아갸야 합니다.  
 
지금은 적당히 살다가 종말이 가까이 왔을 때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하다보면 자칫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빛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 사람들이 우러러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