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8) 말씀 묵상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권면으로 편지를 마무리하는데 짧은 세 명령들을
나열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주의 재림을 소망하며 항상 기쁨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쓴다면, 그들의 마음 가운데 항상 기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일 가운데서 감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모든 일 가운데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상황을 통해 자신들이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사도는 설명합니다.
(4:3절에서 사도는 거룩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밝혔음)
 
부사 때문에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이 명령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을 할 수있는 방법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먄 공짜는
없습니다, 저절로 되지도 않습니다)  기도는 감사함으로 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기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