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He has made everything appropriate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ir heart,
yet so that man will not find out the work
which God has done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인간 만사에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다고 말한 전도자는 그분의 때와 계획을
알 수 없는 인간의 한계와 그 한계 안에서 인간이 쏟아붓는 수고가 무익함과
연결시킵니다.
인간과 세상에는 다양한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만드시며 거기에 더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까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 마음을 품게 되면 헛된 것으로 보였던 것들
사이에서 먹고 마시고 수고하면서 낙을 누리고 기뻐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사람이든 세상이든 모든 것이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믿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