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5)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14: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Do not destroy the work of God for the sake of food.
All food is clean,
but it is wrong for a man to eat anything that cause someone else to stumble.
 
사도 바울은 ‘음식 때문에 하나나ㅣㅁ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일/사업’은 하나님이 약한 자를 약하 그대로 인정하시고 받아들이고 
구원하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강한 자는 약한 자에게 고기나 포도주를 강요함으로써
그를 향한 하나님의 사역을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다’는, 약한 자가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강한 자의 강요로 억지로 먹는 정황을 가리킵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를 멸망으로 내모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자는 최소한 약한 자 앞에서는 우상에게 드려졌던 고기를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아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습니다.
 
복음 안에서 무엇을 먹고 마시든 상관이 없지만, 그것 때문에 교회 안팎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긴다면 절제해야 합니다.  혹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