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3) 말씀 묵상 (마가복음/Mark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사람으로는 감당키 어려운 십지가형을 앞두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이 감당해야 할 고난의 잔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자신을 위해서 또 제자들이 깨어 있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잠자는 제자들을 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특히 베드로에게는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고 하신 후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
첫째로는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주님이 잡히시고 나면 제자들에게는 혹독한
시험이 닥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은 비록 충성을 맹세한 자들이지만 두려워서 도망하기에
급급할 것임을 아시기에 주님은 그들이 기도하여 시험에 대비할 것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흘려버렸습니다.
 
둘째로는 육체도 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피곤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고
기도생활에도 어려움을 주지만, 놀랍게도 기도하면 오히려 피곤을 이기고 힘을 얻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시험과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은 기도에서 옵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