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9)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Revelation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Blessed is he who reads and those who hear the words of the prophecy
and heed the things which are written in it;
for the time is near.
 
계시록은 앞으로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드러내느 책으로 하나님께서 
그 계시를 그리스도께 주셨고, 그리스도께서는 천사에게 전달하셨고,
찬사는 사도 요한에게, 마지막으로 요한은 자신이 본 환상을 소아시아의
7 교회의 교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사도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선언하는데
이것은 이 예언이 예배 때 낭독되기를 원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읽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순종해야 할 이유는 재림의 때가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이 계시가 2천 여년이
지나도록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시작되면 신속히 이루어질 것이기에,
그때보다 훨씬 가까이 왔기에 영적으로 깨어 예언된 말씀을 순종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