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5) 말씀 묵상 (시편 119편165절, Psalms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Great peace have they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행하는 선한 사람들은 하늘로서 내려오는 거룩한
평안을 누립니다.  아무도 이보다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물로 이들도 때때로 큰
환난을 당하곤 하지만 그 마음에 평강의 빛이 가득하니 언제나 염려 걱정에 꽉 찬 삶이 아니라
그런 것에 관계 없이 즐겁게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일체 불평을 말하지 않으며, 있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여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우리 역시 이와 같이 하나님의 법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말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서 그대로 나타내여야 합니다.  지금 나의 행동은 입술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순종함으로 평안한 삶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