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8) 말씀 묵상 (디모데후서 2장15절, 2 Timothy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참된 일꾼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자입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은 복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옳게
분별하며’라는 말은 ‘바르게 자라다’ 또는 ‘바로 해석하다’는 의미로, 성경의 가르침을 변경시키지 않으며 진리의 진위를
잘 분변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참다운 일꾼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자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사람 모두 앞에서 인정받는 일꾼이었을 뿐만 아니라, 성결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참된 일꾼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서 늘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돌아보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썼으며 자신을 죽이려고 노력했던 진정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하려는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는 종으로 자신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돌이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