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31)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For while we were still helpless,
at the right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하나님의 자녀가
그 이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비록 지금은 환난과 고통 가운데 있더라도 성령의
도움으로 구원을 소망하며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인내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가 소망 때문에 낙심하는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 안에 거하는 한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지켜 보호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불경건할 때 하나님께서 죄가 없으신 독생자 예수님을 대신 죽게 하셨는데
이제 믿음 안에 거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환난은 인내와 연단을 거쳐 그분을 향한 소망에 이르게 하기에 대속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