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0) 말씀 묵상 (베드로전서 5장7절, 1 Peter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우리는 지금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세상 앞에서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돌보심과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과 그 어떤 무엇보다도 크신 창조주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기 때문입니다.
즉 염려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염려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살면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슬픔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으며, 염려 대신
기도를 택합니다.  혹시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염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는 그 삶에서 모든 염려를 떨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분께 기도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