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5) 말씀 묵상 (마태복음 6장34절, Matthew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모든 염려에서 해방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기로 결단하십시오.  결단하셨다면
주님이 삶의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긔 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는 우선순위를 정하십시오. 급한 일부터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십시오.  급한 일부터
하면 늘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주님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염려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오늘 해결해 주실 것은 오늘 해결해 주시고, 내일 해결해 주실 것은 내일
해결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믿을 때 우리는 모든 염려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고민하며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면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믿고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