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I, even I, am the LORD, and apart from me there is no savior,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비록 귿르이 여전히 영적 무감각에
빠져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나의 증인’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들을 증인으로 택하신
이유는 바로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알고 믿고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여호와이심을 강조합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며 구원자 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증언할 내용은 그들이 언약 백성으로 경험했던바, 여호와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나옵니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속하시고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구원의 약속은 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물론 그분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구별된 삶을 살며
그분을 증언하는 사명자로 힘있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