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31) 말씀 묵상 (시편/Psalms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I live you, LORD, my strength.
 
이 구절은 다윗이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왕으로 즉위하면서 과거의 역경을 돌아보며
고백하는 노래입니다.  시인 다윗은 지난날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했기에 결국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자기 힘을
의지하지 않고 늘 하나님을 의뢰하며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인생, 가치 있는 인생,
평탄한 인생을 원한다면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고백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누구나 위기에 처하면 자신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대상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성도는 세상을 살면서 위기에 빠질 때, 다윗처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를 외치면서
그분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며, 환난과 역경 중에도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