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8)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5장8절, Revelation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And when he had taken it,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twenty-four elders fell down before the lamb.
Each one had a harp and they were holding golden bowls full of incense,
which are the prayers of the saints.
 
사도 요한은 보좌와 네 생물과 24 장로들 사이에 서 있는 한 어린양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은 장로의 말대로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려고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셨습니다.  그러자 네 생물과 24 장로들은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각각 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는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봉인을 뗄 수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천하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심을 교훈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가 철저한
사람을 기반으로 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코로나와 같은 세상적 환난
가운데 기도할 힘을 잠시 잃었을 때,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십시다.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