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4) 말씀 묵상 (디모데후서/2Timothy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Those who cleanse themselves from the latter
will be instruments for special purpose, made holy,
useful to the Master and prepare to do any good work. 
 
사도 바울은 교회를 ‘큰 집’으로 비유하며, 이 집안에는 금,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요지는 그릇의 재질이 다양해도 용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에서’는 ‘천히 쓰는’ 용도를 가리키며 그릇을 더럽히는 모든 불의와 악행을
가리키는데 특히 거짓 교사들의 교훈과 행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은 재질의 문제가 아니라 깨끗한 그릇입니다.
정결함은 단순한 외적 경건이 아니라 거짓 가르침과 세속적 욕망에서 벗어나
진리와 거룩함을 추구하는 내면 상태입니다.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결하지
않으면 하나님 손에 들릴 수 없습니다.  악은 어떤 것이든 버려야 하며 이기심, 미움,
다툼과 같은 정욕은 피하고 의, 믿음, 사랑, 화평을 좇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