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3, 2018
참 이스라엘과 진정한 할례 (로마서 2장17-29절)
사도 바울은 '자기 의'에 빠져 남을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후, 바로 이어서 그렇게 '자기 의'에 빠진 사람들이 바로 다름아닌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요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자기들 이외의 사람들은 이방인들이라고 불렀고 개 취급을 했습니다.  그만큼 선민사상이 강했지만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이방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되고 있음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그들이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렇지만 그들이 오히려 그렇게 좋은 전통을 범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례와 진정한 이스라엘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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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 23, 2018참 이스라엘과 진정한 할례 (로마서 2장17-29절)
    Sep 23, 2018
    참 이스라엘과 진정한 할례 (로마서 2장17-29절)
    사도 바울은 '자기 의'에 빠져 남을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후, 바로 이어서 그렇게 '자기 의'에 빠진 사람들이 바로 다름아닌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요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자기들 이외의 사람들은 이방인들이라고 불렀고 개 취급을 했습니다.  그만큼 선민사상이 강했지만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이방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되고 있음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그들이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렇지만 그들이 오히려 그렇게 좋은 전통을 범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례와 진정한 이스라엘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 Sep 16, 2018판단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2장1-16절)
    Sep 16, 2018
    판단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2장1-16절)
    하나님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죄가 무엇인가?  우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우상숭배가 가장 큰 죄인데 그러면 사람 사이에 있어서 가장 염려스러운 죄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도 이 죄를 다른 어떤 죄보다 더 자주, 직접적으로, 그리고 심각하게 다루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가장 정당화되고, 가장 널리 범해지는 죄가 바로 '자기 의'의 죄입니다.    이 죄는 거만, 위선, 교만 등과 같은 다른 죄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한 이 죄 때문에 생기는 또 다른 죄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남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사도 바울은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판단을 면하지 못한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고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행동과 또한 그들이 받을 결과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판단하실 때에, 심판하실 때에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 Sep 9, 2018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1장24-32절)
    Sep 9, 2018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1장24-32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두 번째 죄악으로 불의를 언급합니다.  이 불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죄악으로 10계명 가운데 5계명부터 마지막 10계명과 관계된 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불신앙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멸절이고 다른 하나는 방치입니다.  이 두 가운데 더 무서운 것은 바로 방치입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세 곳에서 (24, 26, 28절) 반복되는 말씀이 바로 '내어 버려 두사'입니다.  이것이 바로 방치로 더 이상 기회를 주시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포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그대로 자기 멋대로 살다가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불의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포기가 (방치) 세 곳에서 일어남에 대해 바울 사도는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 Aug 19, 2018불경건의 죄 (로마서 1장18-23절)
    Aug 19, 2018
    불경건의 죄 (로마서 1장18-23절)
    지금부터 3장까지 로마서의 말씀은 그렇게 즐겁지 않은 메시지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정에서 고발자가 진술한 증거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법정은 하나님의 법정으로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기소한 고발자는 사도 바울이고, 피고는 세상 모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소송 사건은 인간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배심원은 이 편지를 읽는 독자입니다.
     
    재판관이신 하나님의 최종 판결은 그리스도가 없이 사는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하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왜 인간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죄인인지, 그 죄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그 죄는 바로 본질적인 죄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서 하나님을 모른다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경건의 죄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상태로 나아가는지 또한 바울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Aug 12, 2018부끄럽지 않은 복음 안에 있는 구원 (로마서 1장16-17절)
    Aug 12, 2018
    부끄럽지 않은 복음 안에 있는 구원 (로마서 1장16-17절)
    바울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복음이 부끄럽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로마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 구절인 두 구절에서 사도 바울이 왜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는지, 그리고 그 복음 안에 있는 구원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왜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얻는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 Aug 5, 2018복음의 빚진 자로서 바울의 사랑 표현 (로마서 1장8-15절)
    Aug 5, 2018
    복음의 빚진 자로서 바울의 사랑 표현 (로마서 1장8-15절)
    사람은 자신을 누구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관심이 무엇인가에 따라서도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면 세계를 변화시킨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에게 영향을 준 로마서를 쓴 바울의 관심은 무엇인가?  서론 부분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면 그가 가장 관심이 있었던 것은 결국 복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빚진 자로 여겼기에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목숨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 바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죽이는데 앞장섰고 잡아다 가두었던 자신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알고 믿게 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깨달았기에 자신을 복음의 빚진 자요 또한 사랑의 빚진 자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도 전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사도 바울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떤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나타냈는지 알아봅니다.
     
  • Jul 29, 2018복음이란 무엇인가? (로마서 1장2-7절)
    Jul 29, 2018
    복음이란 무엇인가? (로마서 1장2-7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가를 편지 서두에 밝힌 다음 바로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합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복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교회 생활에는 익숙한데 복음에는 익숙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복음을 전하지도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과연 복음이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알아봅니다.
  • Jul 22, 2018네가 아느냐? (욥기 38장1-11절)
    Jul 22, 2018
    네가 아느냐? (욥기 38장1-11절)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며 이 모든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말씀을 나눕니다.  아직도 과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우기는 자들에 대해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 역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믿고 변증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욥기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알게 해주는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 Jul 15, 2018나는 누구인가? (로마서 1장1절)
    Jul 15, 2018
    나는 누구인가? (로마서 1장1절)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이 편지를 받는 로마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힙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것은 바로 그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면 거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이 첫 구절의 말씀을 통해 사울이었던 바울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로 인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Jul 8, 2018로마서 서론 (로마서 1장1-4절)
    Jul 8, 2018
    로마서 서론 (로마서 1장1-4절)
    이번 주부터는 수많은 신학자들과 설교자들로부터 '성경 중의 성경' 이라고 불리는 로마서에 대해 강해를 합니다.  우선 서론 부분으로 로마서가 어떤 책인지, 그 배경과 저자, 수신자, 기록 연대와 장소, 기록 목적, 그리고 주제에 대한 말씀을 나눕니다.
  • Jul 1, 2018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야고보서 5장13-20절)
    Jul 1, 2018
    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야고보서 5장13-20절)
    존 낙스, 데이빗 브레이드너, 죠지 뮬러, 그리고 근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사람들인데 모두가 하루에도 몇 시간씩 기도했던 사람들입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는 자신의 설교보다 기도가 영국을 변화시키는데 더 큰 도움을 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만큼 기도는 믿음의 삶에 중요하기에 기도를 '성도의 영적인 호흡'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호흡을 하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는다는 겁니다.
     
    전해지는 말로 '낙타 무릎'이라고 알려진 예수님의 동생 사도 야고보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서 무릎에 굳은 살과 같은 큰 반점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그도 예수님처럼, 성경의 다른 인물들 처럼 기도를 강조하며 그의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그가 특별히 세 가지 기도해야 할 때를 언급하고 있는데 그가 주는 기도에 대한 교훈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 Jun 24, 2018인내심을 기르는 법 (야고보서 5장7-12절)
    Jun 24, 2018
    인내심을 기르는 법 (야고보서 5장7-12절)
    어떤 면에서 보면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학교 입학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막상 들어가면 후회하면서 언제 졸업하나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졸업하면 언제 직장 잡고 결혼하나 기다리고 결혼하면 언제 자녀를 낳고 학교 보내나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그 다음에는 언제 애들이 커서 학교 마치고 번듯한 직장 잡고 결혼하게 될까 기다립니다.  그런 다음에는 우리가 언제 주님 앞에 불려갈까 기다립니다.  
     
    그런데 오늘날이 어떤 시대입니까?  뭐든지 빨리빨리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스피드한 시대입니다.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싫어하는 세대입니다.  그런 세상 속에서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출퇴근길이나 고속도로에서, 주날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또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그 외에도 약속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러니 기다리는 인생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 야고보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인내에 대해 교훈을 줍니다.  어떤 때에 인내해야 하는지, 왜 인내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 Jun 17, 2018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성경적인 방법 (야고보서 5장1-6절)
    Jun 17, 2018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성경적인 방법 (야고보서 5장1-6절)
    사람들이 부에 대한 잘못된 성경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천국 가고 부자는 반드시 지옥에 간다'  결코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이 부자가 되는 것 자체를 나쁜 것으로 가르친다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모든 악의 뿌리다'  이것도 결코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립니다.  성경은 돈 자체에 대해 나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단순히 부자라는 것 때문에 부자를 거부하시지 않으십니다.  만약 그렇다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 중에는 부자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욥, 다윗, 솔로몬은 굉장한 부자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 자체가 아니라 부에 대한 잘못된 사용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 야고보는 믿는 공동체 안에서 부를 잘못 사용하는부자들에 대해 최고로 부정적인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는 당시 믿는 부자들이  잘못하고 있는 세  영역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적인 돈에 대한 교훈은 무엇인지도 함께 나눠 봅니다.
  • Jun 10, 2018인생의 미래를 맞이하는 법 (야고보서 4장13-17절)
    Jun 10, 2018
    인생의 미래를 맞이하는 법 (야고보서 4장13-17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나 가족이나 사업의 미래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fortune cookies, 천문학, 손금보기, 관상보기, 굿을 하거나 점쟁이를 찾아가서 묻기도 합니다.  좀 더 학문적인 사람들은 앞서가는 사람들이 쓴 책들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석해서 앞으로의 경제현상이나 전문분야의 미래를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궁금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건강이나 사업이나 자녀들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야고보 사도는 믿음의 사람들이 인생의 미래를 맞이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두 사업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저지르고 있는 세 가지 잘못된 태도를 알려줍니다.  과연 성경적인 미래를 맞이하는 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