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6, 2020
모세의 기도 (출애굽기 33장12-23절
스펄전 목사님과 버금가는 설교자였던 영국의 경건한 침례교 목사였던 프레드릭 마이어 목사님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응답 없는 기도가 아니라 드려지지 않은 기도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도는 개인적 문제 중심에서 하나님 목적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 말씀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사도 야고보가 선언했던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것은 첫째, 구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의 정욕을 위해서 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기도의 정의와 기도의 다양함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의 능력을 맛볼 수 없고 믿음도 자랄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에 이어 모세의 삶 속에 나타났던 기도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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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26, 2020모세의 기도 (출애굽기 33장12-23절
    Jan 26, 2020
    모세의 기도 (출애굽기 33장12-23절
    스펄전 목사님과 버금가는 설교자였던 영국의 경건한 침례교 목사였던 프레드릭 마이어 목사님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응답 없는 기도가 아니라 드려지지 않은 기도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도는 개인적 문제 중심에서 하나님 목적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 말씀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사도 야고보가 선언했던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것은 첫째, 구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의 정욕을 위해서 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기도의 정의와 기도의 다양함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의 능력을 맛볼 수 없고 믿음도 자랄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에 이어 모세의 삶 속에 나타났던 기도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 Jan 19, 2020야곱의 기도 (창세기 32장22-32절)
    Jan 19, 2020
    야곱의 기도 (창세기 32장22-32절)
    믿음의 사람인 우리 모두에게도 살다가 보면 야곱과 같이 예기치 못한 두려움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것이든, 특정 동물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어려서 받은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한 두려움이든 ...  이 두려움은 결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바로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전쟁이기도 합니다.  야곱이 가졌던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을 그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씀 속에서 교훈을 찾아봅니다.
  • Jan 12, 2020아브라함의 기도 (창세기 18장22-33절)
    Jan 12, 2020
    아브라함의 기도 (창세기 18장22-33절)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정의도 다양하고, 기도의 종류도 다양하고, 기도의 자세도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도는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교회의 목표를 '기도를 체질화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해'로 정했기에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이 실제로 드렸던 기도를 돌아보며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기도입니다.
  • Jan 5, 2020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기도 (마가복음 1장32-39절)
    Jan 5, 2020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기도 (마가복음 1장32-39절)
    한 해를 시작하면 각 개인의 삶에, 회사에 그리고 나라에도 목표를 세웁니다.  당연히 교회에도 한해 목표를 세웁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모델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성경에 나오는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교회의 모델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것처럼 초대 교회에는 몇 가지 특징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주변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꼐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사흘 째 부활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시고 바로 그들에게 부활을 확인했으니 그들에게 나가서 전도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마지막 부분과 사도행전 첫 부분을 보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을 때까지 이 성 즉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제자들은 그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해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을 받고 권능을 덧입으니 그냥 나가서 전도하게 되었고 교회가 자라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과 관련하여 예수님의 삶 속에서 교회의 목표를 정하고자 합니다.
  • Jan 1, 2020하나님의 약속에 희망이 있다 (출애굽기 13장18-19절)
    Jan 1, 2020
    하나님의 약속에 희망이 있다 (출애굽기 13장18-19절)
    오늘 우리는 2019년 한 해를 보내고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진정으로 2020년이 새해가 되려면 먼저 과거의 실타래를 풀어야 합니다.  힘으로 억지로 하다가보면 오히려 더 얽히고설키게 되기에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서 지혜롭게 풀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한 해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새해 첫 날을 맞아 요셉에 대한 말씀을 나누며 그의 인생에서 보여주었던 놀라운 소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는 꿈을 꾸는 비전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고 소망을 다음 세대에까지 나누었던 믿음의 리더였습니다.  그랬기에 모세는 창세기에서 요셉에 관한 이야기를 무려 13장에 걸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분량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분량입니다.  그만큼 그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데 왜 그러면 요셉이 그만큼 중요했는가에 대해 교훈을 얻으며 한해를 시작합니다.
  • Dec 29, 2019믿음이 기적을 보게 한다 (요한복음 4장43-54절)
    Dec 29, 2019
    믿음이 기적을 보게 한다 (요한복음 4장43-54절)
    인생을 후회 없이 멋있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평생을 산 사람이라면 죽을 때 결코 웃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평소 남들이 울 때 자신은 웃었겠지만 자신이 죽을 때 자신은 후회하며 아쉬워하며 울었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웃었을지 모릅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두렵지 않기에 죽음 앞에서도 진정으로 웃을 수 있을 것이요 그런 사람이야말로 인생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시며 그런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환경에 관계 없이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던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금년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이며 이틀 뒤면 새로운 해인 2020년을 맞게 되는데, 말씀 속에서 교훈을 얻고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뿐만 아니라 새해를 진정으로 소망 가운데 인생의 가장 멋진 한 해로 맞이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Dec 22, 2019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예수 그리스도 (빌립보서 2장5-11절)
    Dec 22, 2019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예수 그리스도 (빌립보서 2장5-11절)
    성탄절이 되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선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불경기를 겪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백화점이나 스토어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이면 무슨 선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크리스마스의 현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주고 받거나 카드를 주고 받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크리스마스가 무슨 날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주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인공이 빠진 백일이나 돌잔치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른다면 그 날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빌립보서의 말씀 속에서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알고, 기뻐하며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 Dec 15, 2019예수님의 양식과 우리의 양식 (요한복음 4장31-42절)
    Dec 15, 2019
    예수님의 양식과 우리의 양식 (요한복음 4장31-42절)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성령과 진리 안에서 진짜로 드리는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그렇지 않고 형식적으로나 억지로 드리는 예배라면 우리는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만족할지 모르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십니다.  예배는 장소의 문제가 아닙니다.  드리는 사람의 중임에 달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름도 나오지 않는 이방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부러 수가성으로 가셔서 사람들이 피하는 더운 정오에 그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생수와 예배에 대해 말씀하신 다음 그 모든 일에 없었던 제자들에게 양식에 대해, 추수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양식은 영의 양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영혼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사명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과연 우리의 양식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Dec 8, 2019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요한복음 4장20-30절)
    Dec 8, 2019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요한복음 4장20-30절)
    현대의 성경 독자들은 사마리아인에 대해 친밀하고 좋은 감정을 느낄 지 모르지만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사마리아인들은 극도의 경멸감과 적대감을 느끼게 하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북한을 대하는 감정보다 훨씬 더 적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지역에,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우물에서, 그것도 가장 더운 정오 시간에 물을 길러 온 한 여인을 만나셨습니다.  긔리고 대화를 나눔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그 마음에 갈급함을 찾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께 적대감을 가졌던 여인은 자신의 과거를 아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선지자로 여겼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생수에서 남편으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예배에 관한 이야기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비록 상처가 많고 사람들은 기피하는 여인이었지만 마음에 예배에 대한 열정과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도 나오지 않는 그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예배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십니다.
  • Dec 1, 2019예수님께서 하신 전도 방법 (요한복음 4장1-19절)
    Dec 1, 2019
    예수님께서 하신 전도 방법 (요한복음 4장1-19절)
    오늘날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집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싶어도 떳떳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 때문에 사람들을 피해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전화를 하다가도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만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땅의 수가 성에 사는 한 상처받은 여인이 그와 같은 삶을 사는 여인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만나시기 위해 일부러 유대인들이 경멸하는 사마리아 땅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받은 여인에게 생수이신 자신을 소개합니다.  예수님의 전도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 Nov 24, 2019흡족한 하나님의 은혜 (고린도후서 12장7-10절)
    Nov 24, 2019
    흡족한 하나님의 은혜 (고린도후서 12장7-10절)
    세상적으로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외적으로 보기에는 전혀 돈을 많이 벌 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들의 삶에 감사가 많다는 겁니다.  실패도 했지만 감사하며 지낸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삶 속에서 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사도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육체의 가시' (사단의 사자)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도 육체의 가시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과 그런 사실에 있어서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그리고 그 육체의 가시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 Nov 17, 2019왜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을 큰 자로 부르셨는가? (요한복음 3장22-36절)
    Nov 17, 2019
    왜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을 큰 자로 부르셨는가? (요한복음 3장22-36절)
    오늘날 세상에서 좀 잘나간다는 사람들 가운데 알리와 같이 슈퍼맨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현재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으로 된 것인 줄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으레 사람들에게 무례하거나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이나 밑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합니다.  요즘 말로 바꾸면 이런 사람들을 갑질하는 사람들로 부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교만은 경고하고 겸손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교만한 사람은 쓰지 않습니다.  그것을 버리면 사용하십니다.  낮아지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삶 속에서 적용하며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겸손하려면 자신의 본분을 알고 그 본분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그 겸손의 리더십을 보인 사람이 바로 침례 요한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그가 큰 자로 불렸는지를 알아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 Nov 10, 2019복음서들 속에 있는 복음 (요한복음 3장16-21절)
    Nov 10, 2019
    복음서들 속에 있는 복음 (요한복음 3장16-21절)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인 사르트는 무신론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습니다.  그는 사람이 종교적인 가르침이 없어도 충분히 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당연히 천국과 지옥에 대한 교리도 비판을 했습니다.  지성을 추구하던 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영향으로 교회를 떠났습니다.  노년에 그가 폐수종에 걸려서 의사로부터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그는 의사에게 욕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집어 던졌습니다.  
     
    그가 살아있을 때는 인간의 선한 의지와 자긍심을 주장하며 죽음 이후의 삶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막상 그가 죽음을 선고받았을 때 그는 보통 사람보다 못한 과격한 행동을 했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그 소식을 들었던 한 지방 신문 기자의 보도에서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사실이 사르트르를 공포로 몰아넣어 그로 죽음을 그토록 거부하게 했다'  한 마디로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 받을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그렇게 죽음을 거부했다는 겁니다.
     
    정말로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요?  죽은 다음에야 그것을 깨닫는다면 너무 늦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죽음 이후에 심판을 피하고 영원한 생명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복음 즉 기쁜 소식에 대해, 그 핵심이 무엇인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 Nov 3, 2019거듭남의 신비 (요한복음 3장1-15절)
    Nov 3, 2019
    거듭남의 신비 (요한복음 3장1-15절)
    교회에 가거나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 거듭난다, 중생한다, 다시 태어난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또 다른 말로 깨졌다는 말도 하는데 다 같은 말이지만 그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오늘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 속에서 알아봅니다.  이 거듭남의 신비는 영생과 구원과 하나님 나라와 연결된 중요한 의미입니다.  이미 거듭나신 분들은 그 때의 감격과 은혜를 회복하고, 아직 거듭나지 못한 분들은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하는 것이 거듬난 것인지를 아시고 믿음으로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