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스라엘과 진정한 할례 (로마서 2장17-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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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사도 바울은 ‘자기 의’에 빠져 남을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후, 바로 이어서 그렇게 ‘자기 의’에 빠진 사람들이 바로 다름아닌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요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자기들 이외의 사람들은 이방인들이라고 불렀고 개 취급을 했습니다.  그만큼 선민사상이 강했지만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이방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되고 있음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그들이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렇지만 그들이 오히려 그렇게 좋은 전통을 범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례와 진정한 이스라엘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