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공적인 사역의 시작 (요한복음 1장35-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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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우리에게도 우리 자신은 가려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야 한다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신을 가장 잘 실천했던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선구자였던 침례 요한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생각했을 때 그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고, 모세가 예언했던 바로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했고, 엘리야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이 자기보다 앞선 분이요, 위대하신 분이요, 하나님께로 보냄받은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침례 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은 후, 예수님께서 공식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시작은 침례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와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좇아 예수님을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만남이 바로 역사적인 사건이 됩니다.  그 사건은 바로 믿음의 공동체의 시작입니다.  후에는 그 공동체가 바로 교회 공동체가 됩니다.  어떻게 예수님과 그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그 만남으로 인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