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근원과 대처하는 방법 (야고보서 1장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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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시험은 (temptation)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이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때로는 분명히 아닌 것을 아는 대도 불구하고 ‘예’라고 하거나 분명히 옳은 것임을 아는 대로 불구하고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바로 시험이 온 경우입니다.  그래서 오스카 와일드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시험 말고는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다’  시험은 그만크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험과 시련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그 단어가 문맥에 따라서 어떤 때는 시험으로 번역이 되고 어떤 때는 시련으로 번역이 됩니다.  왜냐하면 똑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구별을 한다면, 시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고 시험은 마귀가 주는 것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고 넘어지게 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시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사도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