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건의 죄 (로마서 1장18-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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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지금부터 3장까지 로마서의 말씀은 그렇게 즐겁지 않은 메시지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정에서 고발자가 진술한 증거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법정은 하나님의 법정으로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기소한 고발자는 사도 바울이고, 피고는 세상 모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소송 사건은 인간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배심원은 이 편지를 읽는 독자입니다.
 
재판관이신 하나님의 최종 판결은 그리스도가 없이 사는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하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왜 인간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죄인인지, 그 죄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그 죄는 바로 본질적인 죄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서 하나님을 모른다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경건의 죄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상태로 나아가는지 또한 바울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