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게 전해진 수태고지 (누가복음 1장26-38절)


Download (right click and choose save as)

Sermon Notes

성탄절이 되면 갈수록 질문부터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12월 25일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인가?  정말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해가 AD와 BC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가? (주후로 바뀜)  분명한 사실은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정확한 날짜를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증거에 의하면 (요세푸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해가 헤롯 왕 때인 기원전 6-4세기 경으로 여겨집니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날짜로 인해 성탄절을 논쟁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입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야만 되었는가가 중요합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갈수록 성탄절이 상업화 되어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바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탄절하면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다른 것을 떠올린다는 겁니다.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그리고 노는 날,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여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부타 성탄절을 바로 알고 지킴으로 온 세상에 복된 소식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