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의 사명 (로마서 11장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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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사도 바울 당시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고 많은 복을 누렸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대인들)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 들이지 않아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니 구원을 얻은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그러면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원히 구원받지 못하는가?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시는가?  거기에 대해 바울은 단호하게 ‘그럴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런 다음 세 가지 근거를 통해 그들도 언젠다는 반드시 구원받게 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말씀 속에서 남은 자의 중요성과 남의 자의 사명에 대해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