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30) 말씀 묵상 (빌립보서 4장9절, Philippians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All you learned and received from me-everything you heard from me and saw me doing.
Then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이 가르친 것을 행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그는 어떤 경우든 자족하는 신앙을 가지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며 살았습니다.  그가 터득한 삶의 원천은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이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을 믿고 붙들었습니다.
 
누가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까?  주가 내면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골짜기와 언덕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로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사 그 분께서 건져주실 것을
믿기에, 약속의 말씀이 있기에 결코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삶의 모든 요구에 대해 자족하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그 자족하는 비결은
바로 그 분께서 주신 말씀과 교훈에 들어있습니다.  그 말씀을 믿어야 승리할 수 있으며, 그 말씀을 붙들어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주신 약속과 소망의 말씀보다 세상 가치관을 더 따라가지는
않습니까?  세상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더 믿지는 않습니까?  그런 것이 잠시 승리를 주고 문제의 해결을 주는
것 같지만 진리가 아니기에 오래 가지 않습니다.  화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생명이 있고 평강이 있고 화목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행함으로 말씀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는 믿음의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