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9) 말씀 묵상 (빌립보서 2장5절, Philippians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바울은겸손한 공동체를 위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모범을 제시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시고 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시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같으신 분으로서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된 겸손을 쫓아가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버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세속적인 욕망인 자기 영광을 비웡햐 합니다.
 
교회인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이
되기를 스스로 거부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 했던 아담과 오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모든 상황과 관계 속에서 내가 하나님이 되지 않기 위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것이 믿음입니다.